Motoroi 소개 동영상. (1/3)

1월 26일 오후 6시부터 모토로이 예판이 시작됐다.

안드로이드 폰을 기다리던 내게는 정말 참기 힘든 유혹.

버스 폰으로 풀리든 어쨌든 2년 무상 A/S 조건이 마음에 들었고.

아이폰에 비해 딱히 모자라는 부분도 보이질 않는다.
(아이폰의 그 부드러운 UI는 잊을 수 없지만... TT_TT 아이폰이 너무 부드럽다.)

뭐 그러한 점은 해상도로 커버할 수 있을거라 스스로 위안을 하는 중이다.

아래 동영상에서 보이듯이 그렇게 느려서 못써먹을 정도는 아닌데.

사람들은 써보지도 않고 까는 경향이 너무 심하다.

엊그제 발표한 iPad만 봐도, 정말 심하게 까댄다.

하긴... 뭐든지 처음 나온 시기에는 조롱하기 마련이었으니.

처음으로 비행기를 만들 때, 자동차를 만들 때 사람들은 일단 까고 봤으니.

그냥 자기 마음에 들어서 사는걸 왜들 나서서 사지 마라. 이거 사라 그러는거지 ㅡㅡa

모토로이 산다니까 한 놈이 그런다.

"야. 그 딴거 뭐하러 사. 아이폰 사"

그래서 한 마디 해줬다.

"넌 아이폰 있어? 모토로이 써봤어?"